플랜테리어로 집 꾸미기
- 블루팡이야기
- 2020. 7. 10. 06:02
플랜테리어로 집꾸미기 도전
오늘은 최근 인기가 많은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에 대해알아보겠습니다.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있고 푸른 나무와 식물들로 인해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물들이 우리집도 꽉차서 공기정화와 힐링까지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필자의 경우는 20년된 구축의 인테리어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식물기르기가 이젠 집을 돋보이게하는 플랜테리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플랜테리어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위의 사진은 베란다 플랜테리어를 위해 키우게된 피망의결실입니다. 베란다에서 열매가 맺혀서 수확을 하게되다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열매가 맺을까하는 의구심과 걱정이 있었지만 열매가 열리고 커가고 있습니다.
단점은 고추나 피망 종류는 찐드기들이 어린잎을 그렇게도 좋아해서 찐드기 벌레잡는 것이 어렵습니다.
1. 장미허브
장미허브는 생존력이 대단한 식물입니다. 그냥 가지치기를 해서 땅에 심어두면 뿌리를 내리고 또 번성을 하는 식물입니다. 장미허브를 손으로 흔들면 허브냄새가 나는데 정서적으로 평온하게 해주고 두통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의 경우에도 베란다에서 열매맺는 것이 어려운데 열매가 맺고 빨간색으로 익기까지 해서 너무 좋습니다.
3. 크리스마스 트리나무
4. 베란다 벤치 사랑초, 장미허브
5. 브로콜리
베란다에서 열매를 맺기가 가장 여럽다는 브로콜리 과연 성공할 수 있을것인지 아직까지도 자신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플랜테리어로 집 꾸미기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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