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주가 상승

안녕하세요. 블루팡닷컴입니다. 요즘 가을이라 아침저녁이 쌀쌀해서 감기가 걸릴 수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독감주사도 꼭 맞으세요. 올 겨울도 지구온난화 등으로 아주 추울 것 같고, 독감이 또 유행을 할 것 같습니다. 독감으로 힘들어 하지 말고 미리미리 주사를 맞고 예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나이스평가정보입니다. 해당 종목은 6월 경 급등이후 급락 시에 매수를 하였던 종목입니다.

문제는 매수 후 다시 상승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나날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다가 타 종목 매수를 위해 손절을 한 부분이 문제였습니다. 좀 더 진득하니 기다리면 될 것을, 회사의 가치는 안 변하고 단지 주가의 등락을 보여주는데, 항상 실패한 투자자가 그러하듯이 매도 후 오늘에서 후회를 합니다. 매수시점은 6월 급등 후 하락이 심한 다음날 매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종목이 추가적인 상승을 안 보여주고 지속적으로 하락만 하고 바닥을 다져 주었습니다.

문제는 이때 다른 종목이 눈에 띄게 되었고, 눈물을 머금고 매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다시 급등을 하고 매수 시점에서도 수익을 본 위치까지 주가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주식 참 쉽지 않습니다. 동사의 가치를 믿었다면, 손절을 하지 않고 아직도 보유하고 추가적인 상승을 즐겼을 것입니다. 동사는 CB사업과 기업정보사업으로 좋은 비지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비즈니스 모델에 최근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인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상승 시켰습니다. 동사가 마이테이터 산업에 뛰어들게 된다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식은 오를 때 선행을 하고 내릴 때도 선행을 합니다. 이렇게 등락을 개인이 예측해서 매수를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서 현재 가치보다 싸다면 매입을 해야 합니다. 단기간의 등락은 잊어버리자는 교훈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은 개인적인 다분히 주간적인 생각을 글로 표현한 부분입니다. 투자를 할 경우 해당 글은 참고자료 정도입니다. 모든 투자는 투자자 개인의 선택이고,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투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