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분석 투자 아이디어

만화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화가 현재는 웹툰으로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하였습니다. 

기존에 만화가 만화에 머물러 있었던 부분이 현재는 영화나 드라마가 되어서 더욱 더 큰 경제적인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만화와 웹툰 웹소설을 만드는 회사인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디앤씨미디어 분석과 아이디어는?

동사는 2012년 1월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작가 수급 경쟁력과 편집부 기반의 조직을 통해서 콘텐츠 제작 및 출판 유통을 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한 제품은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전자책은 작가가 제작한 웹소설이나 웹툰을 전자출판물 형식으로 변환하여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유통을 하여 매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동사는 웹소설 및 웹툰 등의 콘텐츠 다양화와 2차 제작물 제작을 통한 콘텐츠 확장을 위해 모바일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도 설립을 하였습니다.

매출의 구성은 전자책에서 69.25%가 발생이 되고, 종이책은 30.63%, 상품 및 기타 매출일 0.13%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디앤씨미디어 사업분야/트랜드/경쟁력

 브랜드 소개 

 주가 차트

상장이 2017년8월이라서 차트는 1년 조금 넘게 보여집니다.



최저가 5448원에서 최고가는 최근에 17750으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최저가에 잘 투자를 하신 분들은 3배 가량을 상승을 보셨을 것입니다.

시가총액은 현재 2023억원입니다.

최근 매출 현황은 2017년 265억입니다. 올해는 338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20%가량이고, 부채비율은 11% 가량 밖에 안됩니다.

매출, 영업이익, 부채비율 모두 아주 양호한 상태입니다.

지난 9월 20일에 NH투자증권 리포트를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백준기 애널의 리포트입니다. IP양성소라는 표현으로 현재 저평가 상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웹소설 산업의 생태계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소비자에게 구독료나 종이책 판매에서 추가적으로 IP확장을 통해서 드리마, 애니메이션, 웹툰, 영화, 게임으로도 수익이 확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사의 투자 아이디어가 IP라는 것을 확인 시켜 주는 리포트입니다.

중국 웹소설 기업의 경우 현재 IP확장 산업이 엄청나게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표를 통해서 중국의 웹소설 업체들의 성장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추정 PER가 20.7, 2020년 추정 PER가 16으로 저평가 상태입니다.

PER 20이 저평가라고 하는 이유를 제조업과 비교하면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종업계와도 비교를 해 보아야 합니다.

한번에 다 쓰려고 하니 쉽지 않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포스팅을 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도 분석을 해 보고 판단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디앤씨미디어 분석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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