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인 되는 방법 -1부


대한민국의 현재는 경제적인 문제로 불행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모두가 살기를 원하는 아파트의 매매가는 경기도 남부권 경우에도 25평은 2억 5천에서 3억사이이고, 33평의 경우 3억 5천에서 4억 5억 사이이다.

서울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말 할 수도 있을 것이다.


4인가족이 가장살기를 원하는 평수인 33평을 대출없이 매입하기 위해서는 매입가 4억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월 200만원의 저축을 할 경우 200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200개월이면 17년이 걸리는 시간이다. 직장인이 200만원의 저축을 할 수 있는 시기는 대략적으로 중소기업을 다니는 경우 10년차 정도가 되어야 가능할까이고, 대기업을 다니는 경우는 5년차 이상이 되어야하니 평균 7년차라고 가정하자. 


7년차이면 남자의 경우 대학졸업을 27살에 하고 바로 취업이 되었다고 해도 34살 가량이 된다. 요즘으로 보면 결혼 적령기가 되는 나이다. 이때부터 200만원씩 16년을 모으면 50살이 된다. 물론 결혼하고도 월 200만원을 지속적으로 저출할 수 있다는 가정에서이다.


현실적으로 집을 빚없이 직장생활에서 나오는 월급으로 매입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알 수 있다.




현재의 경제는 지난 20년 전 10년 전보다 많은 경제적인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다.

1990년대의 저축이자는 20%에 육박했다. 아파트는 사두기만 하면 두배, 세배가 올라가는 황금거위였다. 그래서 우리부모님 세대는 아껴서 저축하고, 아파트를 사서 평수를 늘이기만해도 경제적인 부를 누릴수 있었다.


그러나 2016년 현재는 은행이자는 2%가 안되고, 아파트 매매가는 물가상승율 만큼도 오르지 않는다. 그러면서 월급도 물가상승율을 따라가지 못하는 시대이다.


그뿐만 아니다. 청년취업율은 심각한 수준이고, 고령빈곤층으로 인해 은퇴후에도 일을 해야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은 구조조정으로 직원들은 거리로 내 몰고 있다. 조기퇴직이 된 이들은 치킨집, 편의점을 하루가 멀다 하고 창업하고, 1~2년도 채 안되어 패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서도 대한민국의 사교육은 날로 치열해져서 자녀의 사교육비는 생활비에 육박하고 있고 이런 현실이 더욱더 경제적으로 어렵게 만들고 있다.

사교육비는 은퇴후 불안정한 노년을 위한 노후자금이 되어야 하는 실정인데도 말이다.


이런 현실에서 과연 우리에게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 기준으로 볼때 현재 다니는 직장의 은퇴나이인 60세까지 20년이란 시간이 남았지만, 주택을 매입하면서 얻은 높은부채의 원금상환과 이자에도 힘든데, 20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에는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과연 우리에게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게 해줄 방법을 없을까?


-여기에서 1부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2부에서는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해 보겠다.

'블루팡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자유인 되는 방법 -4부1회  (0) 2016.09.06
번외편) 박스권투자 2  (0) 2016.09.06
번외편) 박스권 투자1  (0) 2016.09.06
경제자유인 되는 방법 - 3부  (0) 2016.09.02
경제자유인 되는 방법 -2부  (0) 2016.09.02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