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뇌수막염 증상 알아보기

 성인 뇌수막염 증상

안녕하세요 블루팡닷컴입니다. 오늘은 성인 뇌수막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수막염은 최기에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감기로 오해를 해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뇌수막염은 극심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서 초기 진단과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뇌수막염은 보통 아이들이 많이 걸린다고 생각을 하지만 성인의 경우에도 발병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보통 유아때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꼬박꼬박하기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성인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뇌수막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입니다. 뇌와 척수는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활인 충추신경계로 하나의 관처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뇌수막염은 연막과 지주막 사이의 공간에서 염증이 발생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의 원인이 지주막 아래 공간에 바이러스나 세균 침투로 인해 발생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투는 어떤 생활패턴 때문일까요?



바로 면역력의 저하때문입니다. 환절기 몸의 부적응이나 수면시간의 부족등이 면역력 저하를 가져오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 중에서도 세균성뇌수막염은 빠른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호흡마비,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완치를 하더라도 극심한 후유증 증상이 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기 빠른 진단과 발빠른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면 뇌수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몸살감기에 걸린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최온이 39도가 넘는 고열을 보입니다. 이런 증상으로 몸살 감기약과 함께 해열제를 복용해도 38도 이하로 열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때 온몸이 쑤셔오고 축 늘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면 보통 독감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독감검사를 먼저 해보고 독감이 아니라면 뇌수막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극심한 두통 구토 설사를 동반해서 오기 때문에 정말 못 살것같이 아프게 됩니다. 이 정도 상황이 오면 바로 종합병원을 가서 뇌수막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뇌수막염 의심증상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고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극심한 두통

2. 감기약을 먹었는데 열이 38도 이하로 안 떨어짐

3. 이때는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뇌수막염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은 회복을 위해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면역체계도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바른 먹거리입니다. 편의점 인스턴트를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마트에서 성분함유량 표기가 된 2차 가공음식이 아닌 자연상태의 음식을 되도록 많이 먹어야 합니다. 건강이 안좋아서 고생하는 분들 다 건강회복하시기를 바라면 성인 뇌수막염 증상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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