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방식 공부 - 이베스트 가치투자

 이베스트 정홍식연구원 가치투자 철학

안녕하세요 블루팡입니다. 오늘은 투자마인드 관련하여 제도권에서 개미투자자, 직장인 투자자를 위한 투잡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직장인의 투자는 전업투자자와는 투자방식이 달라야 합니다. 그리고 본업이 있기때문에 하루 하루의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면서 투자를 하면 안됩니다.이제 제도권에서 가치투자 장인으로 알려진 이베스트증권의 정홍식 팀장님의 투자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나오는 내용은 이베스트에서 2016년 10월에 발간한 이베스트생각시리즈 7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래는 정홍식팀장님의 인사말입니다. 해당 자료에서는 어떠한 관점에서 중소형주 기업을 선별하고 관리는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종목을 선별하는 방식은 먼저 재무적인 관점에서 개인적인 툴에 의해 종목을 선별한다고 합니다. 이 선별된 종목에 대해 정성적인 분석을 통해서 다시 종목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재무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선별한 후에 이 기업이 과거에 우수한 성과를 보였는지와 현금흐름이 좋았는지 향후에도 경쟁력이 유지가 될수 있는지를 파악을 한다고 합니다. 선별하는 방법을 좀 더 세부적으로 정리를 하면 첫째가 밸류가 메리트가 있는 기업입니다.



가치대비 저평가된 기업은 다운사이드 리스트가 아주 낮고, 성장모멘텀이 동반이 되면 리라이팅과정에서 적정가치를 넘어서 오버슈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잃지 않는 것입니다. 10종목에서 2~3 종목이 상승을 하고, 나머지 종목은 평타만 쳐도 전체 수익율은 상승을 합니다. 그러나 다운사이드리스크가 보장인 안된 종목이 2종목이 있다면 전체 평균 수익은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정성적분석에서는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업체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순현금기업인 지를 파악을 확인을 합니다. 순현금 구조의 기업이 중요한 이유는 회사가 돈이 있어도 새로운 투자를 하지 않은 것은 보수적인 운영을 하는 경영진이 경영을 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현금이 많은 기업은 배당도 많이 할 수 있기때문에 본연의 가치로의 상승과 추가적인 오버슈팅이 오기 전에 간식으로 배당 수익금으로 달래면서 기다릴 수 있는 힘을 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순현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추세적인 외형확대도 중요합니다. 안정적이지만 조금씩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늘어나면서 현금도 점점 많아진다면 우리가 원하는 종목에 거의 근접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기업의 경쟁력인 오피마진까지도 가능하다면 이 종목은 확실히 우리가 찾는 종목이 되는 것입니다. 프라이스 매이커의 위치에 있다면 향후에도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과 가격결정을 쥐고 있기때문에 최소한은 영업이익의 하락은 없다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홍식 팀장의 밸루에이션 분석 툴로 사용하는 도구에 대한 견해

그렇다면 이런 방식으로 중소형주를 픽킹하고 있는 정팀장님의 성과는 어떤지 아래 표에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2009년부터의 픽킹 종목의 7년 경과시점 주가 상승율이 평균 157.6% 이상입니다. 이 표에서 한샘의 경우 2016년보다 현재로 보면 더욱 대단한 수익율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종목들도 현재를 기점으로 다시 확인을 하면 재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기존 픽킹 모델 중에서는 리노공업과 한국전자금융, 다나와, 서호전기 등이 한샘의 뒤를 이어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상승 중입니다.

이베스트 정홍식 팀장의 투자 방법의 핵심은 평균의 관점에서 더 높은 상승보다 더 낮은 하락이 중요하다입니다. 최근에 팟케스트 이리온에서도 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기업리포트나 팟케스트를 통해 좀 더 알아보면 투자 방법 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투자방식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제도권 애널리스트 투자 방식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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