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투자 정보

 GS건설과 남북경협 이야기

안녕하세요. 블루팡입니다.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최근에 핫해진 남북경험 관련 종목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종목은 GS건설입니다. 동사는 1969년에 락희개발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동사의 주요사업 역역은 인프라사업, 건축사업, 플랜트 사업, 전력사업, 환경사업 등이 있습니다.



동사는 도로, 철도, 사무용 빌딩, 공장, 석유정제설비, 발전소 등을 수주 받아서 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사는 자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도 건설을 하여 분양도 하고 있습니다. 첨단 오피스 빌딩과 첨단 빌딩시설, 인터넷데이터 센터에 대한 차별화된 동사만의 기술력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여러차례 추친해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사의 매출의 구성은 국내 도급건설이 45.88%이고, 해외도금공사가 31.29%, 자체공사 7.23%, 국내도급공사(전력) 5.34%, 국내도급공사(플랜트) 4.81%, 국내도급공사(인프라) 4.23% 등과 기타 매출 1.2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사의 대표분야를 GS건설 홈페이지 자료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대표분야는 정유와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 환경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유사업은 1979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주요수행 프로젝트는 UAE 그린 디젤, 카타르 LAFFAN REFINERY 등이 있습니다.

가스분야는 1997년을 시작으로, 추진한 주요 프로젝트는 중국, 오만 이란, 카타르등 전세계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 사업 분야는 폐기물처리, 수처리 등에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마포자원회수시설과 마산시 자원회수시설 등의 동사의 실적입니다.

이제 동사의 최근 3년 주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근 건설관련 섹터가 남북경협주로 편입이 되어 최근에 쭉 상승을 하였습니다. 역시 테마가 정말 힘이 쎄내요 

동사의 시가 총액은 현재 3조 7500억원 가량입니다. PBR은 1.14배로 아직 저평가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제 북한과의 건설관련 가시적인 실적이 나온다면 현재의 가격은 초입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미국과의 국면도 있어서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가 되어야 그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사의 2018년 예상매출은 영업이익 부분에서 17년 대비하여 3배가량 실적인 좋아집니다. 좋은 실적에 대북 경협관련주라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대기업이고, 자이라는 굵직한 브랜드의 아파트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채부분은 300% 가량이지만, 별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최근 트럼프와 김정은의 막장 주고 받기로 하루 하루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과 주식시장이지만,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분석과 견해가 들어가 있습니다. 포 자료는 투자 참고자료입니다. 투자에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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