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에 대하여 1

오늘부터 투자서적에 대한 후기를 써 보기로 하겠다.

투자서적은 대개 성공한 투자자가 본인의 인생과 철학에 대해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 쓰고자 하는 투자의 대가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은 직접 쓴 투자서적이 없다.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워런버피은 직접 쓴 책이 없다. 년간 발행되는 주주서한 외에 직접 출간한 책인 없는 것이다.

워런버핏에 대한 책은 아주 많이 출판되었다. 그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주식투자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늘 후기를 쓰는 책은 성인이 읽어도 내용이 충실한 why people 위인전 중 '워런버핏'이다.

'먼나라 이웃나라'와 같은 만화로 된 예림당에서 발간된 서적이다.

'why' 서적은 부모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내가 이 책은 산 이유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주식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어릴때부터 투자에 대해 가르치고 같이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다.

어릴때부터 용돈, 부모에게 받은 목돈 등이 투자되어 대학을 졸업하게 되는 시기인 20년이 지난 때에는 아이들에게 과연 얼마나 큰 수익을 주게 될것인지 아주 기대가 된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주식에 알게되고 투자하게 되어 재대로 된 투자로 좋은 결실은 맺게되어 삼포, 사포, 칠포자가 아닌 돈으로 인해 인생을 구애받거나 구속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 맥락에서 워런 버핏 위인적을 사게 된 것이다.

워런버핏은 세계에서 제일 성공한 주식투자자이면서 기부자이기도 하다.

2006년 6월 26일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기부가 이루어 졌다.

기부자는 백발의 노인으로 자기 재산의 85%인 370억 달러를 다섯 곳의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 노인이 바로 워런버핏이다. 워런버핏이 이 엄청난 금액을 기부한 이유는 재산은 사회로 환원되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미국보다 열악한 삶을 사는 60억 인류를 생각한다면 재산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워런버핏은 개인의 재산이 사회를 위해 쓰이는 것이야말로 가장 명예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또한 그 많은 돈을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에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고 명쾌하게 대답했다. 자선은 자신보다 빌게이츠가 더 잘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워런버핏의 어마어마한 기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며 워런버핏처럼 살아있을때 자신의 재산을 기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람들로는 성룔,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등이 있다.

이제 워런버핏의 유년기를 살펴보자.

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주식투자자의 유년기는 어떠했을까?

워런버핏은 어린시절부터 돈 버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

또한 숫자를 아주 좋아했다. 워런의 아버지는 워런버핏이 성직자가 되기을 원했다. 그러나 워런은 돈 버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교회는 졸리기만 한 곳이었다. 워런이 교회에 가서 졸리지 않기 위해 한 일이 있는데 그것은 찬송가에 적힌 작곡가가 몇살까지 살았는지 계산하는 것이었다. 여기서도 워런버핏의 숫자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다.

워런은 교회보다 아버지의 서재에서 투자서적을 읽는 것을 더 좋아했다.

워런은 투자서적에서 복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

1천 달러를 그냥 가지고 있으면 몇 년 후에도 1천 달러이자만 복리로 이자가 붙으면 곧 2000달러가 되고 몇 년 후에는 1만 달러가 넘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워런은 숫자에 대한 것은 무엇이든지 좋아했다. 주식이나 투자서적을 읽는 것도 재미있어했다. 지나가는 자동차의 번호판을 외우는 것도 즐거워 했다.

워런은 어릴때부터 할아버지의 식료품가게에서 코카콜라 등의 식료품을 사서 20%정도의 수익을 보면서 팔았다. 또한 '마굿간 소년의 선택'이라는 경마소식지도 만들어서 팔았다. 결국은 면허문제로 폐간이 되고 말았지만 말이다.

워런버핏에 대하여1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고 워런버핏에 대하여 2에서 다시 쓰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