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란 무엇인가?

 투자란 무엇인가?

요즘 미스터 마켓의 농간으로 주식투자가 쉽지않습니다. 투자는 항상 쉽지는 않았지만 올해처럼 주도하는 섹터와 종목을 알지 못하는 투자시기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남북대화로 경협주들이 쭉쭉 자라 줄 것처럼 보였는데, 금방 시들해졌고, 바이오 종목이 하반기에 다시 시장을 들어 줄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보란듯이 시장은 교란상태에 빠진것 같습니다.



투자란 원래 이렇게 힘든 것이었나 여러가지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제나 두다리 쭉 펴고 마음놓고 투자에 결실을 기다릴 수 있을까요? 최근 듣게된 신과함께 팟케스트에서 존리대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다시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주식투자란 매수하여 끝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다.

2. 끝까지 보유하기 위해서는 종목선정이 탁월해야 한다.

   - 존리 대표는 헬스케어에서 메디톡스를 이야기하였습니다.

   - 20년 전후의 하나투어와 네이버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고요.

3. 월급의 10%를 취업에서 은퇴까지 탁월하게 선정한 종목에 30년 가량 투자를 하면 노후가 보장된다. - 미국의 경우에는 이런 정부정책으로 중산층이 많이 생겼다.

4. 투자란 매수하고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다.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다시한번 리셋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존리대표는 어쩌면 워렌버핏형의 투자자 자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장기간 보관은 하겠지만, 등락에 대한 부분도 챙기는 조금은 약은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탁월한 종목을 매수하여 장기간 보관을 하면서, 신고가가 나오면 매도를 한 후에, 하락 후 재 매수를 하는 전략을 펼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매수후에 10%가량이 하락을 하면, 서브계좌1에서 하락가에 매수를 한 후에 신고가까지 기다리는 보완 전략을 씁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서브1계좌의 매수가에서 다시 10%가량이 하락한다면 서브2 계좌에서 다시 하락한 가격에 매수를 하여 신고가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메인계좌에는 자산의 80%, 서브-1 계좌는 10%, 서브-2 계좌에도 10%의 자산을 분배를 합니다.



이 전략으로 투자에 임하고자 한다면, 3개 종목 정도의 탁월한 종목을 끝까지 파야 합니다. 정말 잃을 수 없는 하방은 고정되어 있고, 상방은 열려있는 매출증대와 영업이익 증가가 꾸준히 나오는 종목을 골라야 합니다. 또한 roe도 10%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종목은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투자를 통한 부를 이루고자 한다면 찾아질 것입니다. 눈에 불을 켜고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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