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관람안내

청남대 관람안내

오늘은 역사의 숨결이 깃든 대통령별장 청남대 관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들의 역대 대통령 기념관방문 성화에 주말 교통체증을 각오하고 무작정 청남대로 내달렸습니다. 첨남대는 지난 20년간 다섯 명의 대통령이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던 곳으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 별장입니다. 2003년 노무현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개방이 된 이후 약 10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곳입니다. 

이승만 대통령부터 이명박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 동상이 있고, 전두환대통령부터는 대통령별로 산책로인 대통령길이 있습니다.

전두환태통령이 청남대를 건립한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댐과 깊은 산의 경관을 담고 있는 청남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정말 청남대에 또 가고싶게 만드네요.

아래 이미지는 청남대 관광지도입니다. 대청호를 끼고 있는 산세가 꼭 대청호로 내려가고 싶은 형상으로 서 있습니다. 대청호 초입부터 청남대까지 가는 길은 드라이브코스로 최고입니다. 특히 연인사이에 데이트코스로도 좋습니다. 물론 가족과도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긴 합니다.

청남대는 주차장이 한정되어 있어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승용차 입장 예약은 모바일에서 청남대를 접속하여 승용차 입장예약을 하여 결제를 완료하면 문자가 바코드와 함께 전송됩니다. 청남대 들어가는 길 중간에서 안내원 분에게 이 바코드를 보여드리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청남대 문의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에 시내버스를 탑승하여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약 15분이 걸립니다.

시내버스 운행시간 및 버스요금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관람시간이 12월 ,1월은 9시부터 5시이고, 나머지 달은 9시부터 6시까지 인것을 꼭 확인해 주세요. 가장 중요한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입니다.

입장료도 알아봐야 겠죠. 입장료는 어른이 5000원이고, 단체로 하면 조금 더 저렴해집니다. 아래 표에서 상세한 요금도 확인을 해 보세요.

이상으로 역대 대통령의 숨결을 간직한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대한 관람 안내 글을 마치겠습니다. 힐링을 위해 청남대 방문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