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 2.5 가솔린 연비 정보

K8 2.5 가솔린 연비 정보

K8 2.5는 기아자동차에서 현대차 그랜져를 뛰어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잔당이 5,015mm나 되는 대형차 K8 2.5 가솔린의 공인연비는 도심연비 10.3, 고속도로 연비 15, 복합연비는 12입니다. 동 모델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복합연비가 18이라는데 휘발유 차량은 고유가 시대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K8 2.5 연비 평균

1년 가량 운행을 한 오너의 실제 연비는 고속도로가 17 정도이고 국도의 경우 10, 시내주행의 경우에는 7 정도라고 합니다. 평소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경우에는 평균 13~14 가량이 나오고, 국도 주행이 많은 경우에는 10 가량이 일반적인 연비라고 합니다.

현재와 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하이브리드가 진리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준대형차에서 이정도 연비면 그렇게 나쁘지 않고 나름 연비가 좋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K8 2.5 운행 연비

• 시내주행 : 7
• 국도주행 : 10
• 고속도로 : 13~14

 

물론 자동차의 연비는 운전자의 운전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급발진과 급브레이크 등의 과격한 운전습관은 연비를 나쁘게 만드는 습관입니다. 연비가 잘 나오도록 운전하는 고수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급발진과 급브레이크를 쓰는 경우가 없습니다.

 

 

K8 2.5의 경우 출시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가 3,279만 원이고, 노블레스 3,510만 원, 시그니처가 3,868만 원입니다. 물론 여기에 추가 옵션과 선팅 등의 비용, 등록세 등의 비용도 추가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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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에는 노블레스 라이트가 3,698만원, 노블레스가 3,929만 원, 시그니처가 4,287만 원입니다. 휘발유 모델에 비해 400만 원가량 더 비싸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하이브리드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

 

자동차 매매시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도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시며 도움이 되실 것 같으니 참고해 주세요.

 

자동차 매매시 필요한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