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주가 분석 - 1부 회사정보

TYM 주가 분석 1부 - 회사 정보

티와이엠 (TYM - TOP YIELD MONEY 최고 수익을 줄 종목으로 기대)

동사는 복건 기업으로 1960년 설립이 되었고, 1973년 상장, 2021년 3월에 사명을 주식회사 티와이엠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동사의 주력사업은 크게 농기계사업과 담배필터 사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매출은 농기계사업에서 발생이 되고, 농기계사업 중에서도 트랙터가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속회사는 9개사로 모두 농기계의 제조와 판매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필자는 시골 출신으로 과거 농기계와 현재 동사의 농기계를 비교해 보면 현재는 자동차와 다를 게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이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미국인들이 직접 경작을 하기도 하는데 소형 트랙터는 북미시장을 타깃으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 이미지가 홈페이지에 나오는 트랙터의 외형인데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자동차와 같을 정도로 정말 멋지고 예쁘다는 말을 할 정도입니다. 시동키도 자동차와 동일하게 버튼식이고 디스플레이 부분도 자동차와 거의 동일합니다.

동사가 주력인 상품은 바로 트랙터로 소형과 중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콤바인과 이앙기도 판매를 하지만 트랙터에 비해서는 포지션이 작습니다.

특히 콤바인과 이양기의 경우에는 벼농사를 하는 철에 벼를 베고 심는 용도로만 사용이 되기 때문에 매출은 크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랙터와 콤바인 그리고 이양기의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외형으로 트랙터가 가장 많이 쓰이는 장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콤바인과 이양기는 벼농사를 위한 기계라고 보면 됩니다. 트랙터는 밭농사 논농사 모든 곳에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동사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TYM 홈페이지 바로가기

TYM에서 생산하는 농기계는 경작 작업과 정리 작업 건설작업 임야 정지작업, 조경작업, 축산작업, 적재 및 운반작업, 제설작업까지 가능합니다.

이 모든 작업은 트랙터에 각 작업 별로 필요한 추가 장비를 장착하면 작업이 가능합니다. 트랙터는 어떻게 보면 트랜스포머라고 생각을 하면 딱 맞습니다.

동사에 투자를 하고 있는 주주의 입장에서 회사 마당에 가득 차 있는 트랙터의 행렬은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흐뭇합니다.

이 트랙터들이 미국 전역을 누비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을 생각하면 정말 행복합니다. 이런 부분이 상장사를 투자하는 주주가 된 큰 기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는 창립 이후 7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국내에서 경쟁자로는 대동이 있는데 이제는 TYM이 1위의 자리를 장기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YM은 또한 농슬라라는 별명이 있는데 테슬라의 자율주행처럼 농기계의 자율주행을 실현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발맞추어 농기계의 자율주행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자율주행으로 도로를 누비는 것에 비하면 경작지 내에서 자율주행을 하게 될 농기계의 자율주행은 좀 더 빠른 시간 안에 승인이 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TYM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준 전문잡지 브랜드 전문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특히 비주얼 상은받을만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브랜드 경험 - 금상

최고의 디지털 자산 리브랜딩 - 은상

농업분야 최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 금상

 

이상으로 TYM 주가 분석 1부 회사 정보에 대해 알아본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동사의 전자공시 자료를 분석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참고자료일 뿐입니다. 본 자료들을 통해 주식을 사는 경우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