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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백신 예약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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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백신은 백신 접종을 희망하던 분들이 사전예약을 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접종을 하는 당일에 해당 병원을 내방하지 않는 경우에 남는 백신을 말합니다. 해당 노쇼백신을 잔여백신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만 노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노쇼백신은 신청방법이 2가지 있는데 아래에서 해당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노쇼 백신 신청 예약하기

노쇼 백신의 예약 신청의 경우 우리가 자주 쓰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웹을 통해 쉽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책은 최근에 60세 이상 위주로 배정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40대도 8월이면 접종에 들어가기 때문에 먼저 윗 연령대에 배정을 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노쇼백신을 검색하게 되면 내가 원하는 우리 동네에서 노쇼를 예약할 수 있는 병원이 보입니다. 대개의 병원은 마감으로 뜨는데 예약을 걸어두게 되면 실시간으로 노쇼통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쇼 백신이 생기게 된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한병당 접종 인원수가 10명이기 때문입니다. 개봉한 백신은 당일에 사용을 완료해야 하고, 당일 못 쓰면 폐기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아까운 상황을 정부에서 나서서 노쇼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는 것입니다.

노쇼백신은 네이버에서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고 내 폰 알림 신청을 하면 실시간으로 노쇼백신을 알려주는 알람이 뜨게 됩니다. 이 알람이 뜨면 순식간에 예약 버튼을 눌러야 노쇼를 맞을 수 있습니다.

제 주위 분들 중에서 노쇼를 맞으려고 계속 버튼을 누르고 스마트폰 화면만 쳐다보는 분도 봤습니다. 이제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좀 더 활동이 자유롭게 되는 정책이 완화가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노쇼 백신 부작용

주변에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분들이 있는데 사람마다 각각의 증상과 상태가 상이한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하는 동일한 말은 열이나 거나 근육통이 오기 전에 먼저 타이레놀을 복용하라는 것입니다.

타이레놀이 만병통치약인 것은 아니지만 열과 근육통에서 어느 정도 해방을 시켜주고 심적인 안정으로 플래시보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백신 접종을 한 분들은 7월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부 모임시에도 백신접종한 분들은 인원에서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맞다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