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이슈와 삼성 주가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이슈와 향후 영향은?

안녕하세요 블루팡닷컴입니다.

오늘은 최근 폴더블 폰 이슈에 대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는 모든 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폰은 바로 폴더블입니다.

왜냐하면 좀 더 큰 화면을 원하면서, 휴대성은 기존 스마트폰과 동일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실시간으로 영화나 유튜브영상을 볼 수 있는 5G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5G 시대에는 기존 다운로드 속도의 20배 가량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영화 한편을 단 몇 초에 다운로드 해서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버벅거리는 현상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의 역활이 더 강화되기때문에 통신사들이 현재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정점에 바로 삼성의 폴더블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폴더블이 출시를 앞두고 신뢰성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때문에 삼성 내부에서는 제품의 신뢰성을 더욱더 견고하게 확보한 후에 출시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노트7 폭발에서의 경험을 폴더블에도 적용하여 고객의 불안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폴더블이 문제가 되고, 판매가 많이 되지 않으면, 삼성전자 실적에 문제가 될까요?

삼성전자 주가는 떨어지게 되는 걸까요?

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래 유진투자증권에서의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자료=삼성전자-유진투자증권 >

삼성전자는 2016년에는 스마트폰이 전체 영업이익의 36.9%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을 보면 스마트폰은 17.7%이고, 대부분의 영업이익은 반도체에서 나옵니다.

75.1%가 반도체에서 영업이익으로 나오기때문에 폰더블 폰의 판매 일정 지연은 큰 영향은 없다고 판단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좀 더 떨어져서 지난 해 10월과 같은 저점을 다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투자로는 삼성전자는 이제 필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수익율이 좋은 투자방법은 1등 종목만 투자하는 방식이라는 진리도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배당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기때문에 분기 배당으로 용돈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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